2004년 1월 7일 한중교류협회·한중동포신문 본사에서 자원봉사위원회 신년회 모습

지난 1월 7일 한중교류협회(회 장 송상호), 자원봉사위원회(회 장 김태석) 간부 25명이 한중 교류협회·한중동포신문 본사에서 2024년 갑진년 봉사위원 1년 활동 계획을 세분화 시키고, 각 자 지역을 나누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정보들을 본사에서 임명한 통신원을 통해 신속, 정확하게 본사에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.
본사에서는 중국동포와 귀한동포들의 귀감이 될 수 있는 생활상과 그와 반대로 내국인들과 차별대우 그리고 소외 받고 있는 직장인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들을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통신원들을 통해 다양한 정보들을 종합해서 당국에 건의 할 것은 건의하고 한중동포신문을 통해 널리 알려 나가는 원년을 만들어 가자고 했다.
송상호 회장은 한국에 거주하는 중국동포들의 각 분야에서 반드시 필요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. 이제는 중국동포들이 양질의 인재로 성장하여 한국사회의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각 개인의 발전에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발란다고 말했다.
김태석 회장은 한국에 거주하는 우리 중국동포들은 한중교류협회·한중동포신문의 감사함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.
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저희들과 함께해 왔으며, 꿈과 희망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. 앞으로 송상호 회장을 중심으로 한중교류협회가 크게 발절 할 수 있도록 자원봉사위원회가 단결하여 2024년 갑진년을 힘차게 전진했으면 합니다.